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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출신 백채영 ‘Salon de piano’ 공연 - 강원일보

다음달 1일 춘천 아트팩토리 봄서 공연 차를 마시며 감상하는 하우스콘서트 형식
◇피아니스트 백채영. 사진=강원일보 DB
피아니스트 백채영이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춘천 아트팩토리 봄에서 연주회 ‘Salon de piano(살롱 드 피아노)’로 찾아온다.
이번 공연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감상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클래식을 포한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됐다.
춘천 우석중과 강원예고를 졸업한 백 피아니스트는 유튜브 ‘Salon de Piano’ 채널을 운영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 서고있다. 그가 선사하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이 바쁜 일상 속 지쳐있는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. 한편 이번 공연은 극단 도모의 ‘제2회 젊은 연출가전’의 일환으로 춘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.
김오미기자 omme@kw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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